버스킹 캠페인은 그 동안 관 주도의 캠페인 형태에서 벗어나 군민 스스로 교통안전문화 확산 운동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자는 의도에서 마련됐다.
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보행자 배려 우선의 교통법규 준수, 스마트폰 보행금지, 차량속도 줄이기 등 군민 스스로가 먼저 교통안전에 동참 할 수 있는 메시지를 길거리 음악 공연인 버스킹 공연 및 가두행진 캠페인과 병행하여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안전보안관, 남도안전학당, 구례경찰서 등 관련단체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구례를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을 만났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민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의식을 생활화해야 하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시책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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