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우주센터, 원장 박두규)는, 경북 포항시의 대보초등학교 학생들이 우주체험센터를 방문해 1박 2일 동안 다양한 우주과학 체험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수학여행차 방문한 포항 대보초등학교 4~6학년 19명의 청소년들은 4일 부터 우주센터에서 1박2일 동안 다양한 우주과학 체험활동을 했다.
대보초등학교 학생들은 우주센터에서 로켓의 안정성과 폼로켓 만들기체험, 천체투영교육 및 천체관측,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에 참여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과학공부를 우주센터에서 직접 해보았다.
학생들을 인솔한 권용진 과학교사는 “몇년전부터 우주센터의 체험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이번에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우주과학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체험기간 동안 우주센터 지도자선생님의 안전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성의 있게 진행 해 주어서 우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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