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서장 김재석)는 지난 1일 전남지방경찰청 경찰악대를 초청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해변음악회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명사십리에 울려 퍼진 경찰악대의 선율이 완도군 신지명사십리를 찾은 피서객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재석 완도경찰서장은 “완도를 찾는 피서객들은 한분도 교통사고나 전화금융사기를 당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며, 완도군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완도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하였다,

이날 해변음악회에 명사십리를 찾은 피서객 1000여명이 관람을 하였으며, 경찰악대 연주와 캠페인을 통해 정성을 다하는 경찰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며, 호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