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사랑손힐링센터(강경구, 조선간호대학교 겸임교수)는 지난달 30일 고흥군 대서면 송림마을을 방문 마을복지회관에서 방문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을 하나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있는 ‘2019 농촌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순천제일의료봉사단이 마을을 찾아 의료봉사와 함께 이미용 봉사활동 등을 위해 송림교회(김진국 목사)에 봉사 부스를 설치해 봉사활동에 들어 갔다.
이들 봉사단은 의료상담, 한방 의료봉사 활동과 함께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사랑손힐링센터’의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 활동에 100여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이 찾는 등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한편, 사랑손힐링센터는 주민들을 위해 담양산 대나무로 할 수 있는 ‘발목펌프법’을 전수했으며, 스팀 각욕기와 마사지 기기 외에도 이어캔들, 이혈요법과 다양한 온열체험을 시행 꾸준히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바쁜 농번기 중 잠시라도 편히 쉴 수 있는 쉼의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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