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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무안양파 홍보대사 역할 동분서주 - 공휴일도 반납, 전국 누비며 무안양파 소비촉진 혼신 다해
  • 기사등록 2019-06-27 18: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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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김 산 무안군수가 지난 2월 명절을 맞아 광주 송정역에서 양파소비촉진 운동을 펼친 것을 시작으로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무안양파 판촉과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군수는 “무안양파가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위와 맛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널리 알리고 판매로 이어지는 노력이 다소 소홀했다”며 무안의 농·특산물 소비와 판매 촉진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의 급식시설과 요식업소 등 1,300여 곳을 중심으로 관내 소비를 유도하는 한편, 대외적인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무안양파 홍보대사라는 새로운 호칭이 생기며 회자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7회 무안갯벌축제와 무안양파전국당구대회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서 무안양파와 양파로 만든 김치와 장아찌를 선보이고 만드는 체험도 병행하여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안 양파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병행했다.

 

지난 23일에는 경기 용인 소재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소강석) 예배에 참여해 무안양파 홍보에 휴일도 마다하고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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