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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09-08-01 08: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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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스포츠팀들의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7월 31일부터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100여명이 영광스포티움에 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오는 8월 5일부터는 프로축구 광주 상무팀이 방문해 10일간 하계 전지 훈련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영광군이 각 스포츠팀들의 전지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영광스포티움이 훈련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스포츠 기반 시설이 잘 이뤄져 있고, 최신 시설로 깨끗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팀 관계자들이 최적지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회와 전지 훈련단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영광군을 찾는 선수들을 위해 시설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영광군은 이번 하계 전지 훈련 기간 동안 선수와 임원, 가족 등 500여명이 방문 해 머무를 것으로 예상하고, 숙박시설, 음식점 등 지역 경제 유발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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