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양숙 본부장은 고흥(포두면) 출신으로 87년 철도와 첫 인연을 맺은 뒤 인사노무실 노경지원처장, 서울역장, 경영혁신실 고객서비스처장, 여객사업본부 역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양숙 본부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절대 안전체계 확립, 수익창출, 지역사회 공헌, 즐겁게 일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스스로 앞장 서겠다”며 “전 직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상호 경쟁을 통한 기업문화와 성과중심의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연공서열이 아닌 능력중심의 경영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한편, 전남본부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은 새로운 본부장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 구현에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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