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복지관을 방문한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밥 배식 활동과 손수 준비한 바나나(230개)를 드리며 건강과 웃음을 선사했다.
조성래 지회장은 본 봉사는 “2012년도에 시작하여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지금까지 국가로부터 받고 있는 혜택을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보답하기 위해서 마련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광양특수임무유공자회는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8,000여명(매월 200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와 바나나 위문 등 지역사회 보이지는 않는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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