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정읍보호관찰소와 정읍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트갤러리 등 지역 내 자원과 협력이라는 모델을 제시하며 제과제빵 실습 등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결과로 건전한 사회복귀 및 자립심 강화에 초점을 맞춰 비행을 예방하는 동시에 최근 유망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맞는 진로적성과 목표의식을 함양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읍준법지원센터 유주숙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 향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할 때 이번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 자원과 협력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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