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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전남도의원, 여수중앙라이온스클럽 제41대 회장 취임 - ‘큰 행복 나누는 배려의 참 봉사’ 실천하겠다.
  • 기사등록 2019-06-19 14: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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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이광일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국제봉사단체인 여수중앙라이온스클럽 제41대 회장에 취임했다.

 

18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한국관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라이온스클럽 회원과 전남도의회 동료의원 등 각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광일 회장은 취임사에서 “1979년 창립 이래 의료봉사, 연탄배달, 쌀 나누기, 장학금과 국제구호기금 전달 등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큰 행복 나누는 배려의 참 봉사’를 슬로건으로 대민봉사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은 물론 영세한 농어민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불어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광일 회장은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위해 이웃에게 온정과 도움을 손길을 펼쳐 나간다면 가정과 사회, 나아가 전 세계에 빈곤이나 기아·질병이 없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촌이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라이온스클럽*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취임사에 이어 권오봉 여수시장과 이순기 전남동부지구 총재의 축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의 축하 메시지가 잇따랐다.

 

한편 이광일 회장은 취임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0가마를 여수시에 전달했다. 또 지구촌의 인도주의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1만불을 국제라이온스재단에 기탁했다.

 

* 라이온스클럽(LIONS)은 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우리국가의 안전(Our Nation’s Safety)이라는 슬로건과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를 토대로 재해구호와 의료봉사, 장학사업 등을 전개하는 사회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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