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귀농귀촌인 홍보물품 제작 지원사업’은 낮선 곳으로 이사온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마을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환영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수건제작을 시작으로 올해는 환영 현수막도 마을 입구에 게첨하여 주고 있으며 단독 세대도 확대 지원하는 등 지원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백수읍에 귀농한 장광희 씨는 이번 홍보 현수막 게첨으로 “좋아요~ 영광!”을 외치며 마을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마을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하고영광군과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원대상은 전입 1년 미만 신규 귀농·귀촌인으로서 농촌 이주 전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주소(주민등록)를 두고 농업이외의 다른 산업에 종사한 만 65세 이하의 세대주(단독세대도 가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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