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번의 학습코칭 중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학습 코칭은 학습공동체 39팀 160명과 학습 튜터링 22개 팀 52명이 참여하였다.
학습코칭을 통해 목표달성 점검, 우수 학습법, 프로그램 참여 전 후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사례를 다른 팀과 공유하고, 만다라트 기법을 활용한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1학기 목표가 각자의 장기적인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고, 그 목표 중 방학 기간에 달성할 단기 목표는 무엇인지 찾아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통해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중심 목표를 기준으로 어떤 계획들이 수반되어야 중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3개월 뒤 나에게 쓰는 편지를 써 보면서 방학 중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학습공동체, 학습튜터링을 통해 다져진 학습 습관을 잘 유지해서 방학 계획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3차 학습코칭에 참여한 학생들은 “튜터링에 참여하면서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그 주 학습을 그 주에 복습하면서 수업시간에 놓쳤던 것들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며 튜터링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학생은 “대학의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가 정한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장점과 교수학습지원센터 선생님의 중간 모니터링을 통해 우리가 잘하고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학습공동체 및 학습튜터링에 참여한 학생들의 1학기는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학생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힘과 교수학습지원센터의 학습코칭이 어우러져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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