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당대회에서 윤소하 전남도당위원장(정의당원내대표)는 "곡성.구례 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창당을 하게 되었으며, 2020년 총선에서 반듯이 지역구 당선을 위해 도당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의당 곡성.구례군위원회는 조효제 준비위원장을 임시위원장으로 선출하고 7월에 있을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2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곡성.구례군위원회의 창당으로 도당에는 7개의 지역위원회가 창당되었으며, 다음달로 예정된 해남군위원회가 창당되면 내년 총선체제로 전환하여 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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