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는 지난 3일 도화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및 지도교사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담당교사의 지도아래 교내·외 화재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불조심 관련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이 자연스럽게 길러져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주자로 육성한다.
김주연 예방홍보팀장은 “우리 한국119소년단원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 설 수 있는 미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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