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훈련은 정다운 요양병원 지하1층 장례식장 주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발생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긴급구조 통제단의 실효성 있는 초기 재난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무안군, 경찰, 보건소, 8332부대2대대, 한전,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11개 유관기관 관계자 137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25여 대가 동원된 가운데 대형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시행했다.
김호경 서장은“이번 훈련으로 현장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보완해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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