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민주유공자 자택에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하였다.
이날 명패를 부착한 민주유공자는 이석선씨와 김영길씨 두 분으로 이 분들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연행되어 부상당한 사실과 부상으로 인해 광주기독병원에서 입원 치료한 기록이 확인되어 각각 민주유공자로 결정되었다.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민주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명패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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