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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 제조혁신 가속화 붐 조성 추진 - 2개월간(5월~6월) 전국의 스마트공장 관심기업 대상으로 총 230여회의 세미나…
  • 기사등록 2019-05-15 13: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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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향후 2개월간(5월~6월) 스마트공장에 대한 대대적 홍보 등을 통해 지역의 제조혁신 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각 지역의 중소제조기업들이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맞춤형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9개 제조혁신센터* 등이 함께 총 230여회의 권역별 합동 세미나, 설명회,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 등을 개최한다.
 
*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울산, 세종(기획단),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경기북부, 포항 등 19개 센터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는 스마트공장 도입에 관심있는 4,7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5대 권역별 세미나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시 정부지원 내용과 우수사례를 통한 도입효과 등을 상세히 안내받고, 스마트 마이스터 등의 전문가와 1:1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 5대 권역별 합동 세미나 개최 개요 >
주요내용 권역 일자 장소
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
② 지역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공유
③ 1:1 맞춤형 컨설팅 등
호남권
(광주, 전북, 전남, 제주)
5.16 광주 테크노파크
수도권
(서울, 경기, 경기북부, 인천, 강원)
5.22 경기지방 중기청
부산, 경남
(부산, 울산, 경남)
5.22 벡스코
대구, 경북
(대구, 경북, 포항)
5.23 대구 테크노파크
중부권
(대전, 충북, 충남, 세종)
5.24 대전 테크노파크
한편, 중기부는 금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그동안, 스마트공장 사업 신청서류를 ’17년 8종, ’18년 4종, ’19년에는 3종(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으로까지 줄이고, 선정기간도 5주에서 2주로 대폭 단축*하여 중소기업의 편의성을 제공한 바 있다.
 
* 선정절차를 신청 후 공급기업 매칭 방식에서 사전매칭 방식으로 변경하고 원가계산도 선정평가와 동시 진행하는 등 선정절차를 4단계에서 1단계로 축소
 
중기부 김영태 기술인재정책관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다”고 강조했다.
 
* 생산성 30% 향상, 불량률 43% 감소 ** 고용 2.2명 증가, 산업재해 22% 감소
 
또,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먼저 다가가기 위해 중기부의 역량을 집중한 만큼, 지역의 제조혁신 분위기가 고조되어 ‘19년도 보급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보급목표) ‘22년까지 3만개 보급, ’19년 4,000개(정부 2,800개, 민간 1,200개) 보급
 
금번 홍보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가까운 테크노파크 내에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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