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오감발달 베이비 마사지 교실 운영
  • 기사등록 2019-05-13 14:07:5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군(군수 김산)은 남악지역 특화사업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4회에 걸쳐 ‘오감발달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 발달이 빠른 영유아에게 엄마의 따듯한 손길로 마사지를 해줌으로서 엄마의 스킨십을 통하여 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아에 대한 정보공유로 엄마들의 아기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다.

 

 

대상은 3개월 이상 ~ 10개월 이하인 영유아로, 베이비 마사지 이론과 실습으로 기의 소화를 도와주고 혈액순환과 호흡을 원활하게 하며 면역력을 증강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남악지역 영유아(12개월 이하) 비율이 30%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기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535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