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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월출산국립공원 봄 행락철 현장관리 강화 돌입 - 봄 행락철 음주, 흡연, 취사 등 불법․무질서행위 예방활동 강화
  • 기사등록 2019-05-10 09: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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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병석 기자]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탐방객 증가에 따른 샛길출입, 음주 등 불법·무질서 예방하고자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순찰 방안으로 “봄 행락철 현장관리 강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행락철 현장관리 강화』는 국립공원에서 봄 행락철 및 성수기에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불법·무질서행위를 집중 순찰하고, 아울러 대국민 예방 활동(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순찰대상은 땅끝기맥 산행코스인 풀치재~밤재 구간을 비롯한 비법정 탐방로(샛길) 출입과 음주금지 구역(천황봉, 구름다리, 암장4개소) 내 음주행위 등 이며, 집중순찰기간은 5월 13일 부터 5월 26일까지 약 2주간 실시할 계획이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손재원 자원보전과장은 “금번 봄 행락철 현장관리 강화 기간 중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관(리)에게 적발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국립공원 내 준법 질서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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