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온정회로 출발한 이웃사랑회는 24년째 회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고등학생 51명에게 1,530만원, 명절에는 손길이 필요한 78명에게 780만원 등 그동안 2,310만원을 전달하였다.
현재 적립금은 3,000만원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어려운 분들에게 이웃이 되어 매년 따뜻한 마중물이 되고 있어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고향을 방문한 재경산동면향우회 장대진 국장은 “고향에서 자라는 학생들과 어버이님께 든든한 버팀목으로 회원님들과 하나가 되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선배님들이 고맙고 본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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