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연합뉴스, 연합뉴스TV가 귀농•어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우수지자체 기관표창을 수상 했다.
고흥군은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현장 상담 창구를 개설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 88개, 유관기관 및 8개 기업 등 총 180개 부스 주최 측으로부터 도시민유치와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 등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귀농귀촌 청년창업 우수지자체’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우수기관 표창을 실시했는데 고흥군이 수상을 한 것이다.
고흥군의 이번 수상배경에는 창농을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고청년 농어업인 영농정착지원과 창업농장, 창업어장, 귀농귀촌 정착도우미, 멘토-멘티, 귀향청년 시책과 다양한 인구정책들이 이번 평가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5월에도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하기 좋은 지역 알리기의 일환으로 현장체험, 숙박, 관광 등을 패키지로 한 ‘고흥에서 먼저 살아보기’와 오는 5. 17 ∼ 5. 18(1박2일) 자체 팸투어를 계획하는 등 귀농귀촌하면 떠오르는 지역이 고흥이 되도록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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