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29일, 멀티미디어실에서 교무행정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무행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했다.
1일차에는 홍덕효(SmartEG 대표) 강사를 초빙해 한글 고급 팁을 시작으로 엑셀, 파워포인트 고급 팁 연수를 운영한다.
또 4일차에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군내에 있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소록도), 고흥농업기술센터(풍양면),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등을 돌며 최윤희(최윤희 음악연구소 대표) 강사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아열대 농업관 체험, 화분 만들기 체험, 편백 숲 및 족욕 체험을 실시한다.
연수에 참여한 소미옥 교무행정사(금산초)는 “정보화 연수 등 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로 서운함이 해소되었다. 연수 내용이 업무적으로 유익했고 심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았다. 앞으로 신명나게 일하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정길주 교육장은 “앞으로 서운함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 그 동안 교육혁신의 많은 성과가 있었다. 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해준 여러분의 덕분이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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