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여원(104,744,540원)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4. 11. ~ 4. 15.까지 3일간 실시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 관내 행정기관과 모든 학교 교직원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적극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이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당한 강원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정성을 모은 교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피해 주민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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