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독립유공자와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횃불 안치와 임시정부수립 약사 보고, 대한민국 임시헌장 낭독, 공모 수상작 낭송에 이어 희망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재 의장은“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식민지와 독재에서 벗어나 국민주권의 독립된 민주공화국을 이루고 평화롭고 부강한 나라와 분단의 극복을 꿈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과거에 나라를 찾던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고, 더 큰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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