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순천시와 장흥군내에 거주하는 초, 중학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교육을 통해 청소년 수상 인명사고 제로화에 기여하고 수상사고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 이사장 오승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수상활동 중 위급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는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안전의식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 청소년의 수상안전교육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이밖에도 2013년부터 현재까지 장흥과 고흥지역 방과후학교를 위탁운영 하면서 농촌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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