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탐방에는 2019학년도 관내 유·초·중 전입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이 함께 참여 하였으며, 학교에서 서로 다른 업무를 맡고 있지만 교육과 행정이 협력하고 화합할 때 학생지도와 학교 발전이 극대화된다는 것에 뜻을 모았으며 공감하며 소통하며 친화력을 다졌다.
보성 나들이는 특색교육활동인 ‘3보향(寶鄕)의 얼‘ 계승교육과 연계하여 다향 체험으로 보성녹차밭, 녹차시음, 차 예절등을 체험하였으며, 예향으로 판소리 성지를 방문하여 판소리 전수관을 둘러 보았고, 의향으로 홍암 나철 기념관 방문과 아울러 태백산맥문학관을 방문하여 보성의 3보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성 사랑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선생님은 “다도체험과 보성의 역사관을 통해서 3보향의 고장 보성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학생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행복한 만남과 환영의 자리를 마련해 준 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50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