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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관,‘2009 전통과학대학’개설 - 조상들의 창의적 과학성 및 아름다움이 깃든 전통과학문화 이해
  • 기사등록 2009-07-22 0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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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관(관장 김충곤)에서는 ‘2009 전통과학대학(제4기)’을 개설하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조상들의 창의적 과학성 및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는 전통 과학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07년과 2008년에도 개최되었던 서울과학관 전통과학대학의 강좌는 해당 분야 전문가 출신 명사들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에 의하여 축적된 실용과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개되어 많은 수강생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금번 ‘2009 전통과학대학’은 09.9.3부터 09.10.22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30~4:30)에 진행되며, 두달간 총 6회의 강연과 2회의 현장탐방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시청각 자료등을 동원하여 고고학, 해양, 병법, 문화인류, 전통문화, 실학 등 전통과학의 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탐방은 고건축과학과 조선왕릉의 생태과학적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09.8.4~8.28까지 서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인터넷접수(40명)할 예정이며 대상은 일반인(성인)이다.

문의 : 전화 (02)3668-2208, 팩스 (02)3668-2245, 홈페이지 www.ss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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