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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4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당면 현안업무 논의 - 재정 효율적 운영을 위한 예산 편성 선택과 집중 당부
  • 기사등록 2019-04-02 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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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지난 4. 1. 시청 상황실에서 정례조회 후 국․소장과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정현복 시장은 “먼저 시에서 추진하는 시민 지원사업, 각종 시책에 대한 대시민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며, “총괄부서는 물론이고 해당 업무 부서장들이 보도자료,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또 다가오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추진하는 ‘테마파크 관계 전문가 초청 강연회’에 관계자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많이 참석해 향후 테마파크 조성방향 및 운영방식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는 자리로 만들 것을 독려했다.

 

이어 정 시장은 4.3. ~ 4.8. ‘러시아 아스트라한시와의 국제우호도시 협약 체결’을 위해 국외출장 계획을 알리고, 부재하는 동안 부시장을 중심으로 현안업무를 꼼꼼히 챙겨서 업무 누수가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4월 중 상정되는 ‘201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언급하며, 올해는 5대 공약사업을 비롯해 급히 추진해야 할 중요한 사업들이 산재해 있으므로 각 부서에서는 추경 예산편성 시 시급한 사업에 먼저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 해달라고 당부하며 간부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4월 중 시민과의 소통행정 추진, ▲2019년 오존경보제 운영,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참가,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민간위탁 추진, ▲ 빛그린 매실사업단 가공매실 수출 추진, ▲광양국가산단 명당3지구 선분양 추진 등 당면 현안사항이 점검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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