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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TV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메가폰 잡았다.
  • 기사등록 2019-04-01 0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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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TV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이 확정됐다. ’내 이름은 트로트‘는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극중 연애와 사랑이 들어가지 않고 오직 트로트 장르와 현실적인 성인가요 시장에 대해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성인가요 가수들의 속사정과 꼭 성인가요로서 성공해야하는 이유 또는 무대에 뒷 모습을 고스란히 드라마로 담아 낼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 역시 트로트가수 출신이기 때문에 아마도 깊은哀와 愛를 잘 알 것이다. 내년 하반기에 편성이 잡히는 대로 방영목표를 잡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부작 짜리 TV드라마(내 이름은 트로트) 시나리오를 맡게 됐습니다. 단편영화만 하다가 드라마 시나리오까지 맡게 되서 긴장도 되고 설레임고 가득합니다. 이번 드라마는 성인가요 트로트의 깊은 哀(애) 가 담겨진 내용으로 꾸며지네요. 트로트는 화려하면서도 잔잔한 감동 그리고 짠한 느낌이 많죠. 더욱 더 자세하고 깊게 공개할 수는 없지만 연기력과 트로트를 잘 부르는 배우를 만나길 기도해 봅니다"라며 제작 확정 소식을 먼저 알렸다.

 

한편 주연에는 개그우먼이자 배우 이경애가 가장먼저 캐스팅된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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