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변해가는 사회에 따른 내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고 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며 나아가 가족 간 화합을 이루어 건전한 가정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김민 소장(데일리폴리정책연구소)을 초빙하여 ‘내 아이와의 감정 소통 & 진로 방향’이라는 주제로 첫 째 날에는 ‘내 아이와의 감정 소통의 시작과 다가가는 방식’을, 둘째 날에는 ‘4차 산업을 대비한 우리 아이의 진로 방향과 미래를 위한 환경 가꾸기’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 되었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부모의 경청하는 태도가 자녀의 삶과 태도에 큰 역할을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위로 받는 시간이 되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임윤덕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회복과 함께 자녀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자녀와 부모가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부모 교육의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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