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의료급여, 통합사례, 드림스타트, 자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정신건강증진,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공공부문 7개 분야 전문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여해 사업추진 방향과 내용 등 정보를 교환하고 효율적인 자원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담양군은 의료기관 입원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어 올해 60명의 장기 입원자를 등록, 관리할 예정이며 지난 간담회시 논의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비합리적 의료이용 행태를 개선하고 현장중심의 밀착형 업무를 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자원의 발굴과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의료급여 업무능력과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통해 복지와 보건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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