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프로그램실 등에서 기초학습 지도 및 이야기 들어주기 등 다양한 놀이를 진행해 멘토와 멘티 간 정서적인 신뢰관계를 쌓게 된다.
그리고 5월에는 만들기 교실, 여름방학 중에는 체험학습(영화관람)등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알차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멘티로 개강식에 참석한 한 아동은 “작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금까지도 멘토 언니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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