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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따라 온 중국 MICE 단체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인천 - - 중국 생활용품 판매기업 임직원 인센티브 단체 1,550명 카페리로 인천 방문 - - 2박 3일 전일정 인천 숙박,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 등 원도심 관광 -
  • 기사등록 2019-03-25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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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3월 25일과 4월 1일 총 2회에 걸쳐 중국 생활용품 판매기업 임직원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550명이 인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인천을 찾은 관광객 900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1차 환영행사를 개최했으며, 향후 인센티브 단체의 인천 재방문을 적극 요청하였다.

 

 중국에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이 기업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전체 일정을 인천에 숙박하며, 인천의 원도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등을 방문하여 인천 관광의 특색 있는 매력을 경험 할 예정이다. 이어서 4월 1일에도 650명이 입국하여 같은 일정으로 인천 관광을 할 계획이다.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한-중 양국 간 관광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중국 대형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가 인천을 방문하고 있다.”라며, “그 간 중국시장 부활을 대비한 선제적 마케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판단되며, 앞으로도 대형 인센티브 단체의 인천 지속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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