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낙상사고는 전동휠체어 운행중 부주의로 약 2미터 논두렁 아래도 떨어져 운전자가 쓰러져 있는 상황이었다.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한 출동대는 구급용 들것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강진소방서 장흥119안전센터장(지방소방경 김영태)은 이번 사고에 대해 해질무렵 전동차운전에는 안전운전을 위한 감속운행이 선행되어야 하며, 특히 좌우 장애물 및 낙상위험이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라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