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기를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과속운전을 방지하고 안전한 등·하교길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었다.
지역주민은 “학생들이 캠페인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학교 앞에서 항상 안전운전을 해야겠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학교 앞에서 공사를 해서 공사차가 달리는 것이 무서웠는데, 캠페인을 하니 차가 천천히 달려서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김금옥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과 교통안전 교육에 대한 교육을 활발히 하도록 지원 활동을 앞으로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49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