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벌교지구대(경감 강찬원)은 최근 기름값이 치솟으면서 농촌의 시설하우스 면세유를 노리는 절도 등이 발생함에 따라 이장단 회의에 참석 죄발생 사례 등 홍보활동을 강화할 뿐 아니라 112.도보 순찰을 통한 예방활동으로 지역의 안전한 치안 확보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벌교지구대는 관내 시설하우스 현황파악 등 방범진단, 유류 저장실태를 파악하고 방범진단 결과를 통해 탄력적 경력운영으로 취약시간대 112순찰을 지정,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목검문시 화물 적재함 집중 검문으로 유류 발견시 반드시 유통경로를 파악 하는 등 범죄을 사전을 차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