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광군, ‘치매국가책임제’ 핵심 치매안심센터 운영 - 직접 운영으로 지역 일자리창출 효과도 톡톡
  • 기사등록 2019-02-21 14:35:4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치매국가책임제’ 핵심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운영하여 치매조기검진, 상담등록관리, 서비스연계, 가족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담등록서비스를 받아 조기검진 절차를 통해 인지건강상태 확인 후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통한 건강한 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치매예방교육은 치매예방수칙 3․3․3(3권장: 운동․독서․식사, 3금지: 절주․금연․뇌손상예방, 3행동: 건강검진․ 소통․ 치매조기발견)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대상자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영광군은 치매안심센터 직접운영에 따른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지역 내 전문 인력을 채용하여 공공부분 일자리창출 효과도 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월말 개소와 더불어 치매예방과 치료, 관리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신 지역 주민들은 언제든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471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