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한 한돈은 전지·후지 각 1kg, 박스당 2kg씩 진공 포장을 해서 사회복지시설 8개소(170박스)와 소외계층(99박스)에게 골고루 전달되었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성만 지부장은 “추운 겨울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생각나기 마련이다”며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장애인, 어르신들께서 한돈협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돼지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장흥군지부는 2014부터 매년 4백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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