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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화상의 대처방법 !! - 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 소방교 김태현
  • 기사등록 2019-02-09 12:38:30
  • 수정 2019-02-09 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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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ㆍ후로 하여 장을 본 후에 명절당일에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하여 음식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음식을 맛있게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름과 불 옆에 있어야 하며, 기름으로 인해 화상을 입거나 또는 화염에 의하여 화상을 입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화상은 1도부터 3도까지가 있다. 1도 화상은 표피층에서만의 손상을 입게 되고 2도는 표피 전층과 진피의 일부만이 손상을 입게된다.

 

3도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까지 손상을 입게 된다. 이러한 화상을 입었을 시 대처방법에 대하여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화상은 입은 즉시 피부 속으로 들어간 화기로 인하여 화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더욱 더 중요하다. 화상을 입게 되면 차가운 물이 나오는 곳으로 달려가 화상부위를 화끈거리지 않을 때까지 식혀주어야 한다.

 

식히면서 119에 신고를 하여 병원에 방문하여야 한다.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주며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화기를 제거 하고 있어야 한다.

 

2도 화상일 경우 수포가 생기지만 수포는 병원에 내원하여 의료진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이후에 수포가 저절로 떨어지려고 할 때 벗기는 것이 좋으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를 권장한다.

 

또한 명절이 지난 후에 상처가 작다하더라도 화상으로 입은 상처는 염증 발생이 잘 되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권장한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불을 많이 사용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될 사랑하는 가족이 방문하기 때문에 불이 평소보다 많이 쓰이게 된다. 화상 및 불의 열기는 멀리 하고 사랑하는 가족과의 따뜻하고 뜨거운 사랑은 가까이 유지하여 가정에 평온하기를 바란다. / kth489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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