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1부 전통놀이 체험 , 2부 사랑과 정성 떡국 한 상, 3부 얼씨구~신명나는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남녀노소 즐거운 명절 행사가 되도록 기획하였다.
행사 시작 전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팥 시루떡을 축복과 행운 가득한 정성 모아 이용자와 직원이 한 마음으로 컷팅식을 진행하면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등의 체험을 이용자대표인 박정식님이 진행하였고 이용자 가족이 명절 음식 중 하나인 부침개를 준비하면서 나누고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로 의미가 있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관장은 “장애인과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밝혔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향후에도 구례군 장애인의 복지서비스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각종프로그램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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