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천 전 읍장은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공직의 마지막을 제17대 대덕읍장으로 재직했다.
재직 당시 읍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푸른 숲 가꾸기 일환으로 헌수운동을 전개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민과 향우의 자발적 기금 모금 운동을 적극 추진해 대덕읍 미래 희망의 초석을 다지는 데에도 큰 업적을 남겼다.
이재천 전 대덕읍장은“공직생활을 무사히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호 대덕읍장은 “마지막까지 지역 주민을 위해 온정을 보태주어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4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