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교육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구례교육’을 목표로 5대 시책과 2대 역점과제 ‘기초 튼튼 독서토론교육’과 ‘함께 성장하는 구례교육공동체’, 특색교육활동인 ‘구례사랑 3운동’을 전개하여 구례교육의 지향점인 ‘함께 배우고 바른 삶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도록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구례교육 2019’는 관내 교직원, 교원단체, 학부모, 지역민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수차례의 컨설팅, 협의회 등을 통해 안을 마련하고 교육과정위원회 검토, 장학사와 팀장들이 심도 있는 내부 협의회를 거치는 등 참여와 소통을 통해 작성되었기에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설명회는 올해 운영 예정인 6개 마을학교 대표자와 유관기관 프로그램 운영자, 지역아동센터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기관별 운영 내용을 소개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권역별 협의 시간을 가졌다.
임윤덕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구례교육은 배움 혁신, 관계 혁신, 행정 혁신에 힘쓰고자 한다’면서 ‘배움 혁신으로 기초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힘써 교실 문화 개선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
관계 혁신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학교와 유관기관, 지자체 등과 교육협력을 강화하겠다. 또한 행정 혁신으로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복한 배움터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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