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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겸면 22개마을 어르신 “사랑의 내복” 전달
  • 기사등록 2019-01-10 1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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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 186벌을 전달했다.(왼쪽 황호윤 지사장, 오른쪽 강봉원 면장)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지사장 황호윤)는 2019.01.08일 지사가 속해있는 겸면(면장 강봉원) 부락의 에너지 빈곤층 22개마을 어르신들에게 총 186벌(450만원 상당) 사랑의 내복을 전달하였다.


이에 앞서 겸면사무소에서 22개마을 이장단 및 군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산불 예방교육 및 지역주민 밀착형 재난안전분야 협력을 위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겸면 22개마을 이장단 및 군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관련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곡성지사 황호윤 지사장은 “어르신들이 올해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곡성지사는 인근지역 주민과의 의사소통 채널강화 및 안전점검 등의 지원을 통해 민간부문 재난안전 협력활동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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