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경찰서(서장 서정순)는 1월10일(목) 보성군 복내면 복지회관을 찾아 농한기에 복지관 등에서 지내고 있는 고령 어르신 대상 “안전사고 3초의 여유”라는 주제로 “농한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형광조끼, 농기계 반사지 등을 배포하는 등 이색 감성치안 활동을 펼침으로써 고령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정순 경찰서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농기계로 인한 고령운전자들의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올해는 농한기에 고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대면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보성군이 되도록 주민이 감동받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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