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으뜸지도사상은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전남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하고 농촌진흥기관의 위상을 높인 우수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덕상 담당은 1997년 지도직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21년간 고흥군에 근무해 오면서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식량작물 신기술 보급 26개 사업 254㏊, 및 생력농기계 보급을 통한 밭작물 기계화율 증진, 기상재해 및 병해충 적기 방제, 돌발병해충 방제사업 3,243㏊ 등을 추진했다.
특히 벼 무논점파 재배면적 확대, 정부 보급종 및 지역 맞춤형 신품종 857톤 보급,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목 지역적응 시험 연구 및 고흥특화작목연구단지 6.4㏊ 운영, 기관단체상 6회 수상, 학습단체 및 연구회 육성, 맞춤형 농업인 교육 104회 등으로 농가소득증대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 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상 담당은 앞으로 “농업인에게 언제나 신뢰와 믿음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내가 흘린 땀방울이 농업·농촌의 미래를 바꾼다는 신념으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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