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는 지난 8월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에서 관내 저소득세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화를 높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된 2천만원의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전달된 성금으로 각 가정에 필요한 도배, 장판, 싱크대, 화장실, 주방 등 환경을 개선하는대 사용되었다.
전남사랑의열매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여수시,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선터장 전풍자)는 12월21일 지원된 대상자 1가정을 방문해 사업계획대로 진행되었는지 평가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에서 홀로계신 어르신을 위한 겨울의류도 전달했다.
전남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처장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에서 기부하신 성금으로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마련되었다”며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탁된 성금이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희망 밥차·의료봉사’,다문화 가정을 위한 ‘이주여성 친정방문 지원’, 미래 꿈나무를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장학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지역사회공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시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전남사랑의열매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참여 문의는 061-902-6800이다. 성금접수는 지역 읍면동 사무소, 언론사를 통해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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