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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2018년 여가친화기업’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2014년 첫 인증에 이어 재인증 … - ‘온타임’, ‘시간연차제’, 안식휴가 등 직원 여가 향유 위해 전방위적으…
  • 기사등록 2018-12-19 1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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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대표 김용환, 14324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하는 ‘2018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워크앤라이프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을 이루고 여가를 즐겨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지원하고, 여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매해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중소∙중견∙대기업 및 공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신규 및 재인증을 포함해 총 39개 기업을 뽑았다.

지난 2014년에 처음으로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사람인HR은 올해 재인증을 받아 직원의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실제로 사람인HR은 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먼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정규 퇴근시간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하는 ‘온타임’ 제도를 실시해 직원들의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또, 연차휴가를 전일, 또는 반일이 아닌 1시간단위로 쪼개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연차제’도 운영 중이다. ‘시간연차제’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에 큰 부담 없이 필요한 만큼만 연차를 사용하게 돼 반응이 좋다. 여기에 자유로운 연차휴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연차 사유를 묻지 않는다. 이외에도 5년 근속마다 5일씩 안식휴가를 부여하고, 안식휴가비를 함께 지급하는 등 리프레시를 권장한다.

김용환 사람인HR 대표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행복하게 근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회사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실천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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