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청소년들의 체험시설인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두규, 아래 ‘우주센터’)는 18일, 청소년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우주센터 시설 전반에 걸쳐 동절기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주요 점검 내용은 △절개지 토사 유실·붕괴 우려지역 관리 상태 적정 여부 △옹벽 및 배수로 안전 △기계설비 및 전기설비 점검 △지반 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 위험 여부 등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이동이나 활동하는 활동장의 시설물(구조물)의 관리상태나 토사유출 등을 집중 점검했으나 점검결과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시설안전점검 중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했으며 즉시시정이 어려운 경우는 우선 안전조치를 실시한 다음 조속한 시일 내 보완조치 하도록 했다.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우주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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