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식량작물 수출 생산단지 육성 등 신기술 보급사업 추진, 원예작물 생산 인프라 구축, 자연순환생명농업 기술보급, 종합검정실 등 과학영농시설 활성화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농기계 지원 및 임대사업 추진, 농촌자원 활용 관광 극대화, 분야별 전문농업인 육성과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역량강화에도 발벗고 나섰다.
특히 곡성군 특산물인 토란을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협력사업을 추진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양 기관은 토란 저장 중 부패 문제 및 연작장해 해결을 위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손이 많이 가는 토란대 손질을 간편화하기 위해 토란대 껍질을 벗기고 자르는 작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관기계화 장비를 공동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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