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 고흥영재교육원(교육장 정길주)은 8일 고흥동초등학교에서 2019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평가를 실시했다.
고흥영재교육원은 2019학년도 초5, 6학년과 중1학년 대상 자연영재 3학급과 초5, 6학년 대상 발명영재 2학급 등 총5학급 90여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재교육은 특수교육의 한 분야로 주로 과학과 예·체능 분야의 영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여기서 영재는 더 이상 단순히 또래보다 지능이 높은 아이를 일컫는 전통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지적수준과 학습속도 및 흥미영역이 매우 다양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력을 지닌 학생들이에게 각자 자신의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의 제공이자 특별한 교육적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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